이예슬1

어제 너무 과음을 하여 필름이 완전히 끊기었었다.

누가 집에 데려다 주었는지도 모를 만큼 술에 떡이 되어버렸고...그렇게 회사가 떠들썩 했던 사안은 이젠 종결이다.

마침 하계휴가가 1일 남아 있길래 회사에 가서 잠시 체크만 하고 집에서 늘어지게 잠만 잤다.

아직도 편치 못한 컨디션이지만 그간 밀린 사진 올리는 작업을 할 수 있는데까지 정리해 보려 한다.

예전에 석장만 올렸던 이예슬 사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최근 것으로 연결시키려 한다.

<독립공원에서 쿤카 주최 촬영회> 2005.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