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사냥-Ray hunter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기에 시간이 나더나도 셔터에 녹이 슬지 않을 정도로 밖에는

사진에 몰입키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휴식을 통한재충전을이유로 재개했던 블로그 활동을그리 자주 하기는어려울 듯 합니다.

다시 여유있게 사진을 만지작 거릴 날이 오길 기다리며 대한민국의빈약한가정경제가 보다 빨리 나아지는 일에

누구보다도열심히 동참하려 합니다.

특히 2009년 한해는 보다열과 성을 다하여몰입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으므로... 미리인사드립니다.

늘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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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thank you for your visiting.

I've got a important mission to increase...something. So I think I'll be very busy.

Due to time shortage, Probably I can't afford to post new photos.

Sorry for leaving, even not so long, but I bet I'll be back soon.

Thanks in advance.

험한 세상의 다리되어...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될 때

기도를 하세요.

Don't worry, be happy!

그대는 잘 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왜냐구요?

기도를 하는 그대가 있는 곳은 천국이고

원망을 하는 그대가 있는 곳은 지옥이기에...

 학교때

우린 아직 학생이라서 실수해도 좋으니 많은시도를 해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삼성도

의미있는 실패에 관용을 베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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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음이 바빴던 덕에 블로그 활동도 잠시 뜸했다.

오늘 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오전 6시경에 기상하여 실수(?)를 계속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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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려 했던 마음이 오래 지나면 식기 마련인 모양이다.

30분이 넘게 끙끙대며 쓴 글을 지워 버렸다.

앞으로

싱싱하게 살아 있을때만 담자.

그러지 않은 글은 거짓이다.

내 DNA 염기서열 64번 중에서 24번에게질문을 해본다.

넌 왜 회색이니?

"원래 그래."

원래 그렇다면 원래는 언제부터인데?

"내가 파란 색일때부터"

<서울숲 - 가는동안 가슴아픈 사건이 있던 2005년 한여름 날>

변화라는 화두가 가장 요즘의 관심사이다.

그러나 변화의 시작과 끝을 염두에 두다보니 자주 혼란이 온다.

변화는 가장 자연스런 움직임의 하나이지 종국적으로 회색을 파란색으로 바꾸거나

검정을 빨강으로 바꾸려는 음모가 되서는 안된다.

누군가 말했다. - 아마 헨리 포드였던 듯.

변화하지 않고 안정을 바란다면 물결을 헤쳐 움직이는 물고기가 아니라

죽어 둥둥 떠내려가는 물고기나 다름이 없다고...

또 누군가는 지난 일년동안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라면

그대는 일년간 영안실에 있었던 것이라고도 말했다.

......

그러나 스스로 선택치 못한 "회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려는 사회적 음모"는

무채색에 익숙한 DNA를 가진자에게 고통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 분들께 위로의 말을 하려한다.

그대의 DNA는 원래 회색이 아니라 파란색이었다고.

그래서 잘못 착색된 몇 번째 염기서열의 그레이를 브라이트 올리고 새튜레이션 많이 넣고

콘트라스트도 강하게 후보정하여 빛나는 블루 또는 옐로우 아니 레드까지도 만들어 드리고 싶다.

내가 해서 안되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 어느 아주 건방진 대권주자의 넋두리처럼

나도 쓸데 없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힘 냅시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그대마저 그대를 속이지 맙시다.

"Let's get out of the blue mood.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