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의 봄1

Nature 2005. 5. 28. 04:52

직원 결혼식으로 김천을 가게되어 바로 옆에 있는 공원과 직지사를 즐길 수 있었다.



입구의 벚꽃- 절정이 지난후라서 하루종일 꽃잎이 눈처럼흩날리었다.


직지사 입구에 현대적으로 조성된 커다란 현대적 공원. 조각품도 많았다.


오래된 절답게 경내에는 고목과 울창한 나무들이 즐비하다.


벚꽃과 어울어진 단청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


특이하게도 기와로 쌓은 탑.


멋진 자태의 나무


최대한 예술성을 살려보고 싶었던 흩날리는 꽃잎과 나무들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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