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rt with compact camera - 똑딱이로 다시 시작하는 사진

오랜동안 카메라를 만져보지 못했네요.

자주 찍고 싶었던 것이 많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보니 세월만 가는 듯 합니다.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수시로 편하게 쓸수 있는 카메라를 찾다보니 결국 똑딱이로 가고 마네요.

그래도 화소수도 많이 늘어나고 각종 기능도 많아져서 바야흐로 포서드의 계절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의 사진은9:6 였는데 똑딱이나 신규 포서드의 경우는 4:3의 비율이라서...구식 TV?)

암튼 표현의 자유를 만끽하고픈 충동이 더 강해서, 그리고 경제상황도 나아지고 개인적으로도

다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씩 사진과 함께 글을 써볼까 합니다.

사진에 공들일 시간이 솔직히 없기 때문에 향후 사진은 거의가 포토샵이 전혀없는, 단순 포토웍스로

트리밍조차 하지 않는 날사진(?)만 올리게 될 것같습니다.

그래도 아마도 포토샵에 지쳐버린 눈에는 보다 신선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Hi, I'vejust got back with new camera.(Down graded but very useful!)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