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 아내의 향기 속에서

Life 2005. 11. 22. 00:37

지난 주말 출사가 없어 집에서 보내다 보니 새로 바꾼 만두가 자꾸 생각나서 몇 컷 잡아 보았다.

부제 : 마눌님 사랑해요. - 결혼 16주년(1989.11.18)에 감사하며.

 


 

 



 

 




우리...

그렇고 그런 시절의 유산으로

서로 표현력이 떨어져 말은 못하고 피식 웃더라도

내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

.

.

.

아, 뭐해?

밥 안줘? 배고파 죽겠구만...

<허접한 사진을 베스트겔러리로도 보내준 분들의 축하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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