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아 주시는 분께 죄송한 마음이...
Photo - Portrait
2007. 11. 11. 21:50
요즘
회사일로 너무 바빠서
카메라 셔터에 손을 올려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마음이 바쁘니
예전 사진이라도 포샵질해서 올려 놓고 싶은 마음마저도
사실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합쳐서 600기가가 넘는 메모리도모자라서 새롭게 구입한
500기가메모리는 1바이트도 추가하지 못한채 벌써 한동안 먼지만 쌓였네요.
그래도
아프거나
사진에 대하여 환멸을 느끼거나 해서
사진질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
그저 다행이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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