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사냥-Ray hunter

회사에서는 체면이 있어 맘 놓고 촬영하기가 어렵다.ㅠㅠ

포토세션 10분 동안에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아 한 두명에 밖에 초점을 맞출 수 없었다.

스트로보 말썽으로 황시내씨는 담지도 못했다.

행사 안내역할로 왔는데도 일부러포즈를 취해주어 고맙군요. 김현아님.

본듯도 하기도 하지만...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다.

아무리 낮잠을 길게 잤다기로소니 아지껏 안졸리다니ㅠㅠ

불면증인가? 빨리 마무리 하고 눈을 붙여야지. 낼은 중요한 한주의 시작인데...

*^^*

연습사진치고는 많이 하지 않았나 싶으면서도

많은 모델을 한꺼번에 다양하게 찍는다는 장점땜에 자꾸 행사장에 가는 모양이다.

제법 이름있는 친구들이 꽤 온 것같다.

그런데 문제는 사진이 아직도 의도대로 잘 안된다는 점이다.